제156회 정기회 및 수련회 관련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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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노회원 및 장로총대
제 목 : 전북제일노회 제156회 정기노회 소집의 건
성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회규칙 제4장 제17조에 의거 제156회 정기노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하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13년 10월 14일(월) 오전 9시
• 장 소 : 큰빛교회(이재승 목사 시무). H.P (010-4657-8291)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2가 872-12 ☏ 063-243-0116
* 공지 및 협조사항 *
1. 상비부 보고서 및 각 기관 보고서는 9월 30일(월)까지 서기에게 제출하셔야 정기회 절차에 인쇄됩니다.
2. 지교회 당회장은 장로총대 명단을 9월 30일(월)까지 서기에게 접수해 주십시오.
3. 헌의안, 청원서(미자립교회 재정청원포함)및 각종서류 9월 30일(월)까지 제출하십시오.
4. 노회선교비(상회비)는 9월 30일(월)까지 회계에게 완납하여 회원자격이 정지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규칙 시행세칙16조)
5. 정기노회에 2회 연속 불참한 회원은 회원권이 보류되며, 3회 이상 불참한 회원은 본회에서 안건으로 다루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세칙8조)
6. 강도사, 전도사, 목사후보생도 참석해야 합니다. 불참시 신학교 계속추천 및 행정지원이 보류됩니다.
7. 노회원의 주소, 전화번호 등 변경사항이 있는 분들은 서기에게 9월 30일(월)까지 알려 주십시오.
8. 교역자와 총대의 노회 참석 여비는 지교회에서 부담해 주십시오.
9. 절차위원(회장, 부회장, 서기, 부서기, 회계)은 10월14일(월) 오전 8시에 큰빛교회에서 회집합니다.
10. 금번 정기회는 목사임직예식과 함께 진행됩니다.
11. 금번 정기회에 지교회의 장로님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2013년 9월 2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제일노회
노 회 장 이 종 섬 목 사
서 기 박 순 진 목 사
댓글목록
안건제시님의 댓글
안건제시 작성일
수고하시는 노회장목사님 이하 모든교역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도하는 마음의로 건의올립니다
- 노회소집 공문에 안건을 명확히 기록해 주세요
친목회 소집 같은 이런 문서 말고 공직에 계신 교인들한테 물어봐서라도 양식을 잘 다듬어 올리시면 노회에서 애쓰시는것들이 더욱 돋보일듯합니다
- 노회후 어디 가시는 행사들은 개인 메일로 보내셔야지 저같이 믿음 없는 사람이 보면 노회 소집해놓고 놀러가는것같이 보입니다 운영의 묘가 필요합니다
1박 2일의 노회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식홈피에 올리시길 부탁드립니다
- 교인들은 가게도 문닫고 먹고살기가 힘들어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 피같은 헌금으로 운영하는 노회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이런거말고 노회에서 추천한 어려운 성도들이 있으면 봉사활동을 하시는게 목자의 모습일듯 싶습니다
- 아니면 밥차를 사서 밥차 봉사를 하던지...
(중요) 노회에 가신 목사님들이 본 교회에 와서 노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자료를 만들어 설명하시길 바랍니다 . 다녀와서 말도 못하는 노회 모임은 안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 어려운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 이후에는 솔직히 야유회를 간다고 하고 노회에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 듣고도 변화가 없다면 예수님의 제자인지 대언자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결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왜 아런 글을 쓰게 되었는지 저를 포함해서 같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노회가 되어 모범된 노회로 거듭나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순진님의 댓글
박순진 작성일
글을 쓰신분의 이름이 없어서 전화를 드리지 못하고 답장 올립니다.
1. 공문형식은 첨부된 파일입니다. 혹 파일을 보시는 일에 애로가 있을 수도 있는 회원들을 위해 그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홈에서 보여지는 부분도 공문형식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2. 노호안건의 명시는 임시회로 모이기 위한 공지에 필수사항입니다. 정기회의 소집은 안
건명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항이 아닙니다.
3. 서기로서 더 만족스런 섬김을 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Pastor님의 댓글
Pastor 작성일
귀하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몇 가지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먼저 목회자들은 맨날 놀러만 다니고, 노회에 가서도 필요도 없는 일, 개 교회에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노회를 한 것으로 비추게 되어서 목회자요 노회원의 한 사람으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반면에 대학원 이상의 공부를 한 80여분의 목사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행정도 모르는 무식한 목회자요. 놀러가기 위해서 맨 거짓말만 하는 목회자로 인식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사실 성도님들 가운데서도 귀하와 같이 훌륭한 믿음을 소유한 분들이 많지요. 자나 깨나 늘 주님을 묵상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동분서주는 분들이 있죠. 그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서 기도원이나 단기 선교를 다녀온 분들도 봤습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에 정기적으로 다녀오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목회자들 가운데도 이런 훌륭한 분들도 있지요.
그렇지만 성도님이나 목회자 모두 누구나 쉼과 휴식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쉼과 휴식을 통해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또 재충전해서 다시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면에서 쉼과 휴식을 꼭 나쁘게만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자주 쉬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요. 저도 이번 노회가 끝난 뒤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신 분들중에는 사모님, 자녀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많은 목사님 사모님들이 이 때가 아니면 따로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하거나 쉬기 위해서 새벽기도회를 성도에게 맡기고 교회를 비운다는 것을 죄스럽게 생각하고 있더만요(사실 저두 그렇습니다).
또 저희 노회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개척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노회안의 규모있는 교회와 여유있는 분들이 협력해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귀하는 목회자들은 1년 365일 1시간도 예외없이 오로지 기도와 헌신과 봉사만 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행정얘기도 좀 해볼께요. 정기적으로 소집되는 노회는 별도의 안건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미 노회규칙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건이 있건 없건 노회로 모이는 겁니다. 물론 안건이 없을 수가 없지요. 회의시에 논의할 안건은 별도의 절차(책)에 다 수록되어 그것을 논의하고 다룹니다.
수련회 관련 공문은 공식문서라고 보기에는 제가 봐도 좀 그렇네요. 이는 공문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여행일정을 담당자가 작성하여 서기가 대신 올린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공개한다고 해서 그렇게 잘못인가요?
귀하의 담임목사님께서 노회를 다녀온 뒤에 노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회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는 너무 억측같네요. 저도 노회 다녀온뒤에 교회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 성도들에게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도들에게 필요한 사항이라면 반드시 알려야죠. 이번 노회에서는 한 분의 강도사 인허식, 두 분의 목사 안수식과 같은 중요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개교회에 일일이 알릴 필요가 없지만 노회를 열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노회는 노회가 끝난 뒤에 노회때 논의된 사항, 결의된 사항을 책자로 만들어서 개교회에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귀하께서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저희 전북제일노회가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한 면이 있지만 전국 140여개 노회중 어쩌면 제일(?) 건전하고 아름다운 노회라 생각됩니다. 타 노회와 달리, 저희 노회예산의 절반은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지원금으로 활용됩니다. 회의시 누구든지 자기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노회입니다. 염려할만한 일들이 노회 안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더 멋진 목회자와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질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
먼저 답장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부디 관심과 발전으로 이해 부탁드려요
사실 이런글을 쓰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거 잘 아시자나요?
글을 쓰신분의 이름이 없어서 전화를 드리지 못하고 답장 올립니다.
1. 공문형식은 첨부된 파일입니다. 혹 파일을 보시는 일에 애로가 있을 수도 있는 회원들을 위해 그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홈에서 보여지는 부분도 공문형식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홈피는 교회 다니는 분이나 안다니는분들이 다 보기 때문에 노회의 위상이 보여 지게 되므로 드린 말씀입니다. 항상 9시 뉴스에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려져야 노회의 위상이 설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2. 노호안건의 명시는 임시회로 모이기 위한 공지에 필수사항입니다. 정기회의 소집은 안
건명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시항이 아닙니다.
->무슨 회의가 소집되면 당연히 안건이 있어야 합니다 안건도 없는데 노회를 소집하고 노회에 참석 한다고 하면 성도님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사실 일이 많자나요? 때로는 포장도 필요 하다는 말씀을 올리는겁니다 이유는 참석 하시는 목사님들의 노회 참석 명분을 명확히 만들어 드려야 한다는 말씀을 올린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서기로서 더 만족스런 섬김을 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서기님께서 보이지 않게 애쓰시는것은 교회일을 해본 사람이면 다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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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몇 가지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먼저 목회자들은 맨날 놀러만 다니고, 노회에 가서도 필요도 없는 일, 개 교회에 아무런 얘기도 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노회를 한 것으로 비추게 되어서 목회자요 노회원의 한 사람으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 맨날 놀러 다니는 모습으로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오해 하지 마시고요
제가 드린 말씀은 성도들이 모두 보는 홈피이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시더라도 다른 행사가 있을 경우, 공식 일정은 홈피에 올리고 다른 일정은 개별 통지해야 오해 받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것이오니 제뜻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반면에 대학원 이상의 공부를 한 80여분의 목사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행정도 모르는 무식한 목회자요. 놀러가기 위해서 맨 거짓말만 하는 목회자로 인식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목사님 대학원하고 행정 하고는 별개입니다. 성도들 눈높이는 행정 분야에서는 눈이 높습니다 우리는 우리식대로... 이것 보다는 정확한 문서 내용중 안건이 없는 노회 소집이라서 드린 말씀입니다 절대 다른 뜻은 없습니다.
사실 성도님들 가운데서도 귀하와 같이 훌륭한 믿음을 소유한 분들이 많지요. 자나 깨나 늘 주님을 묵상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동분서주는 분들이 있죠. 그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서 기도원이나 단기 선교를 다녀온 분들도 봤습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에 정기적으로 다녀오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목회자들 가운데도 이런 훌륭한 분들도 있지요. (저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간쓸게 다 빼놀 자신이 없어 목회자는 선택하지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성도님이나 목회자 모두 누구나 쉼과 휴식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쉼과 휴식을 통해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또 재충전해서 다시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면에서 쉼과 휴식을 꼭 나쁘게만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너무 자주 쉬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요. 저도 이번 노회가 끝난 뒤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신 분들중에는 사모님, 자녀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많은 목사님 사모님들이 이 때가 아니면 따로 시간을 내서 여행을 하거나 쉬기 위해서 새벽기도회를 성도에게 맡기고 교회를 비운다는 것을 죄스럽게 생각하고 있더만요(사실 저두 그렇습니다).
->목사님들의 쉼은 당연합니다 돈이 많으면 저도라도 지원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저도 사는게 여유가 없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이런 시간을 갖지 말라는게 아니고 홈피에는 올리지 않는게 좋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성도들이 보고 오해 합니다 성도들은 속에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 목사님께 속을 다 보이지 못합니다 그건 아시지나요?
이번건은 노회중에 있는 일이자나요? 다른 노회보니 밤 9시가 넘어서도 산적한 일 처리 하느라 거친 말도 오가고, 다음날도 회의하고... 이러는데 2일 회의중 반나절만 회의 하고 가는것처럼 보이는것은 오해 소지가 있으니, 노회 공식 프로그램을 만들어 게시해주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목사님들을 보호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 경제가 무지 힘들어서 성도들 모두 힘듭니다 그런 헌금으로 노회가 운영하고 있고, 그런 헌금이 1천만원이상이 쓰여진다고 생각하면 모든 성도가 이해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때는 힘들어 하는 성도들과 고통을 같이 하는게 필요 하다는 생각으로 드렸습니다 솔직히 이것도 목사님을 생각해서 드리는 충심어린 말씀입니다. 주제넘은 생각 죄송합니다.
또 저희 노회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개척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노회안의 규모있는 교회와 여유있는 분들이 협력해서 함께 여행을 다녀온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귀하는 목회자들은 1년 365일 1시간도 예외없이 오로지 기도와 헌신과 봉사만 해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 제 사견인데요 1년에 1번씩 공식 적으로 목자의 날을 만들어 교역자들이 1박2일 이든 잠깐 휴식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요? 노회는 노회대로 진지하게(예를 들어 목회를 잘하시는 교회 사례발표라든지, 어려운 교회의 애타는 말씀을 듣는 시간이라는지, 사모님들의 교회안에서의 역할사례라든지, 목사님 건강을 위한 이혈에 대한 건강강좌라든지... 각 교회의 기도제목, 교회자랑등을 노회후에 책자를 만들어 일반 성도들도 알 수 있도록 하시는것이 좋을듯 생각됩니다)하고, 휴식은 휴식모양을 갖추어서...
행정얘기도 좀 해볼께요. 정기적으로 소집되는 노회는 별도의 안건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미 노회규칙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건이 있건 없건 노회로 모이는 겁니다. 물론 안건이 없을 수가 없지요. ->이해하고 있습니다. 없는 안건 이라도 만들어, 공식 문서에 올려지는 문서에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회의시에 논의할 안건은 별도의 절차(책)에 다 수록되어 그것을 논의하고 다룹니다. ->회의소집 공문에는 반드시 안건이 있어야 합니다
수련회 관련 공문은 공식문서라고 보기에는 제가 봐도 좀 그렇네요. 이는 공문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여행일정을 담당자가 작성하여 서기가 대신 올린 것 같습니다. 이것도 공개한다고 해서 그렇게 잘못인가요? ->행정적인 부분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교회에서까지... 이렇게 생각 하지 마시고요 개인이 돈을 내서 다녀와도 노회중에 하는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티비 보시면 공직자가 골프다녀와도 시끄럽자나요. 성도들의 헌금으로 1천만원이상 집행되고 있는 상황이자나요? 돈없어서 수업료 못내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자나요? 전도사님들 장학금 줄돈은 책정이 되어 있나요? 제 말씀은 오해 받을 수 있으니 개별 통지 하셔야 목사님들이 보호 받으십니다. 저는 목사님들이 오해 받는게 싫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귀하의 담임목사님께서 노회를 다녀온 뒤에 노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회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는 너무 억측같네요. 저도 노회 다녀온뒤에 교회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 성도들에게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직장에서는 반드시 왜 출장을 가며 가서 무엇을 했는지 보고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적으로 간것은 보고 하지 않습니다 공적인 행사자나요? 공금을 사용하자나요? 당연히 보고해 줘야되고 필요있냐 없냐는 성도들이 판단합니다 필요한 사항이 아니라는 것은 목사님 생각이자나요? 이건 성도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성도들에게 필요한 사항이라면 반드시 알려야죠. 이번 노회에서는 한 분의 강도사 인허식, 두 분의 목사 안수식과 같은 중요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개교회에 일일이 알릴 필요가 없지만 노회를 열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노회는 노회가 끝난 뒤에 노회때 논의된 사항, 결의된 사항을 책자로 만들어서 개교회에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귀하께서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책자는 본일이 없습니다 노회때 성도들께 보고 하라고 광고해 주세요
얘기가 길었습니다.
저희 전북제일노회가 아직도 부족하고 연약한 면이 있지만 전국 140여개 노회중 어쩌면 제일(?) 건전하고 아름다운 노회라 생각됩니다. 타 노회와 달리, 저희 노회예산의 절반은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지원금으로 활용됩니다. 회의시 누구든지 자기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노회입니다. 염려할만한 일들이 노회 안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더 멋진 목회자와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질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답장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순진님의 댓글
박순진 작성일
서기로 섬기고 있는 박순진목사입니다.
우선 대안으로서 서기공지는 게시판에 제목만을 표기하고 공문서 내용은 형식을 갖춘 pdf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박순진님의 댓글
박순진 작성일
서기로 섬기고 있는 박순진목사입니다.
1. 우선 홈페이지에 공문서 형식의 문서가 보여지게 했으면 한다는 의견은, 게시판에서 구현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일을 담당하고 계신 김재주목사님께서 알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df파일을 게시판에 올리면 그대로 화면 상에 나타낼 수 있는지? 등을 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2. 임시노회 공지에는 반드시 임시노회를 소집하는 안건을 공지해야 하고 그 공지된 안건만을 다룹니다. 이것은 헌법에서 확인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기노회의 소집에는 안건을 공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원께서 내신 안건은 헌의를 하여 법제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소집공문에 안건이 기록되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면 노회는 공적이고 법적인 기관이니까 법제화하는 일을 하면 늘 그렇게 공지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기회 소집이 공지될 경우에, 정기회 현장에서는 헌의안을 포함하여 신안건을 다루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회와 임시회가 차이가 있는 것일 것입니다.
3. 저희 노회의 현실에서 수련회 관련 사항은 정기노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현재 집행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노회는 법적이고 공식적인 기관입니다. 좀 더 면밀히 말하면 법에 규정하고 있는 회기내의 사항을 위해 모이는, 회의를 위한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회의를 끝내고 흩어지면 회의를 위한 조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회에서 임무를 맡겨준 각부서가 그 맡겨진 일을 감담합니다. 그런데 정기회가 끝나버린 후에 행하는 노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행사가 정기노회에서 결의되어 집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기회에서 결의되어 이미 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집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만들어져서 집행되고 있는 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대체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아이러니가 있는 현실에서 일해야 하는 임원들의 수고도 쪼금은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우리 노회가 전북노회로부터 분립되었을 때의 상황을 익히 잘 아는 노회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동의했고 결의했습니다. 결코 어린 아이들이라서 그렇게 결의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초창기의 노회원들보다 그 이후에 함께 한 노회원들이 더 많아진 지금은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하는 일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정중한 의견 나눔과 대안을 찾아가는 논의가 필요하겠다 생각됩니다.
답장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답장 감사합니다 작성일
(답변드립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서기로 섬기고 있는 박순진목사입니다.
1. 우선 홈페이지에 공문서 형식의 문서가 보여지게 했으면 한다는 의견은, 게시판에서 구현이 가능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일을 담당하고 계신 김재주목사님께서 알아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df파일을 게시판에 올리면 그대로 화면 상에 나타낼 수 있는지? 등을 알아봐주시기 바랍니다.
=>문서를 pdf로 만들자는 말씀이 아니고, 문서안에 안건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 임시노회 공지에는 반드시 임시노회를 소집하는 안건을 공지해야 하고 그 공지된 안건만을 다룹니다. 이것은 헌법에서 확인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기노회의 소집에는 안건을 공지해야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원께서 내신 안건은 헌의를 하여 법제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일반 성도들이 볼때는 필요합니다.
규정이 필요 하다면 임시노회를 열어 밤을 새워서라도 규정을 만들어야 하자나요?
소집공문에 안건이 기록되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면 노회는 공적이고 법적인 기관이니까 법제화하는 일을 하면 늘 그렇게 공지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기회 소집이 공지될 경우에, 정기회 현장에서는 헌의안을 포함하여 신안건을 다루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회와 임시회가 차이가 있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노회를 2일간이나 하고 계시자나요?
시간이 없어서 신안건을 다룰 시간이 없다는 말씀인지요?
2일 노회중 반나절만 노회하시면서 무슨 시간이 없어 신안건을 다루지 못한다
하시는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3. 저희 노회의 현실에서 수련회 관련 사항은 정기노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현재 집행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노회는 법적이고 공식적인 기관입니다. 좀 더 면밀히 말하면 법에 규정하고 있는 회기내의 사항을 위해 모이는, 회의를 위한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회의를 끝내고 흩어지면 회의를 위한 조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회에서 임무를 맡겨준 각부서가 그 맡겨진 일을 감담합니다. 그런데 정기회가 끝나버린 후에 행하는 노회원들의 친목을 위한 행사가 정기노회에서 결의되어 집행되고 있습니다.
==>참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정기노회중에 친목을 하라고 결의를 하셨다고요?
==>법 법 하시는데요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은 아니자나요?
바꾸시려면 얼마든지 바꾸실수있자나요? 그런걸 하라고 노회가 운영되고 있는거자나요?
다시말씀드리지만, 헌금(공금)을 사용 하고 움직이는한 끝날때까지 공적인 모임입니다
오전만 잠깐 회의를 하는것이 분명히 문제라고 생각하시지나요?
하지만 정기회에서 결의되어 이미 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집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만들어져서 집행되고 있는 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대체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아이러니가 있는 현실에서 일해야 하는 임원들의 수고도 쪼금은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네 자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자꾸 따지는 모양이 되버려 저도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고만 쓰려 합니다. 제가 노회에 대해 큰 기대감이 있어서 실망해서 그런가봅니다
더 나아가 우리 노회가 전북노회로부터 분립되었을 때의 상황을 익히 잘 아는 노회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심정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동의했고 결의했습니다. 결코 어린 아이들이라서 그렇게 결의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초창기의 노회원들보다 그 이후에 함께 한 노회원들이 더 많아진 지금은 수정도 하고 보완도 하는 일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정중한 의견 나눔과 대안을 찾아가는 논의가 필요하겠다 생각됩니다
==>아픔이 있으셨군요 하지만 성도들에게는 아픔을 이기라고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시자나요? 다 위로 해주시고 힘주실거라고 평생 설교 하시지나요?
목사님께 이런 말씀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요 장문의 답변도 감사드립니다
이후에도 저를 포함한 노회 성도들이 기도하며 노회를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자료실을 보시면 노회가 무엇을 하는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친목모임으로 더 비쳐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진도 좀 줄여서 올리시고, 진정한 노회사진! 권위있는 노회사진! 진지한 노회사진! 을 많이 올려서 저희 같은 일반 성도들이 인정하고 따를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뜻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성도들한테 오해받지 않는 목사님과 노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우리목사님이 최고다! 우리노회가 최고다 이런소리만 듣고 싶습니다!
박순진님의 댓글
박순진 작성일
"문서안에 안건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라는 말씀 때문에 댓글을 답니다. 반박이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살핀 헌법에는 임시노회를 소집할 때에는 처리해야 하는 안건을 반드시 명시하고 그 명시된 안건만을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정기노회는 정해진 날짜에 모이도록 되어 있어서 서기는 그렇게 공지를 한 것 뿐입니다. 아마도 정기노회는 안건이 있으면 모이고 없으면 안 모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물론 이전에도 정기노회 소집 공지에 안건을 넣어서 보낸 예도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상황과 필요에 따라 꼭 안건을 넣어 정기노회 소집 공지를 해야 한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따라 서기에게 그렇게 하도록 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서기는 당연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련회와 관련된 사항도 정상적인 절차를 따라 본회에서 다루어 주세요. 그러면 결정된대로 서기(물론 모든 임원들도)는 맡겨진 일을 할 뿐입니다. 서기는 결코 서기장이 아닙니다. 그저 살펴서 맡겨진 직무를 하겠습니다.
이름 안쓸랍니다님의 댓글
이름 안쓸랍니다 작성일
글을 쓰신 분이 누구신지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니 저도 이름 안쓸랍니다.
여기에 쓰여 있는 내용과 답변에 반박, 또 설명 등을 쭉 읽어보면서 참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느낀 그대로를 쓰겠습니다.
앞에서 이끌며 노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들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은 아닌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노회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노회에 협조를 잘 못해서 미안하다. 앞에서 이끄시는 분들이 노회를 잘 섬겨줘서 감사하다" 며 많이 협력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미안하고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는건 아닌가요?
만약 제가 앞에서 이끄는 입장이었다면 이 글을 읽는 순간 다시는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겁니다.
바리새인이 아니라면,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가 아니라면 너무 자신만 옳고 의롭다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목사님만 돈없어서 수업료 못내는 아이들 수업료 내주고 , 전도사님들 장학금 챙겨주고, 가게 문닫고 먹고살기가 힘들어 고민하는 교인들 돌봐주고,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봉사활동 하고, 밥차 운영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정말 교인들을 위해 밤새가며 눈물로 기도하는 목회자들입니다.
내 식구들보다 교인들 먼저 걱정하고 챙기는게 목회자입니다.
그런 목회자들 상처받지 않도록 이상하게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목회자가 그렇게 몰고 가시면 너무 그슴 아픈 일이랍니다.
노회가 끝나고 위로여행을 가는 것이 교인들에게 부끄러운 일인가요?
"교인들은 가게도 문닫고 먹고살기가 힘들어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 피같은 헌금으로 운영하는 노회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하시면서 마치 노회가 교인들의 헌금을 갈취(?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하는 것처럼 설마 목사님이 그런 생각하시는거 아니겠죠?
저는 아직 이런 이야기를 할 서열이 못되지만 솔직히 화가 납니다.
마치 교인들 눈에는 거짓말만 하는 목회자로 보이는 것처럼 쓰셨는데 누가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변 목사님들 교회를 방문하거나 그외 다른 지역에서 교인들을 만나면 얼마나 목회자들을 존경하고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주변에선 목회자를 이상한 눈으로 생각하는 교인들이 없는데 아마 그런 생각을 하게 했다면 그건 목사님이 그동안 뿌렸던 것은 아닐까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어서요.
"노회에 대해 큰 기대감이 있어서 실망해서 그런가봅니다"라고 하셨는데 엉뚱한 기대는 하지 마시고 모두에게 용기와 협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는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노회를 위해 일을 하게 될텐데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아예 안할렵니다.
잠시 속상한 마음에 이런저런 말을 써봅니다.
우리전북제일노회는 참 좋은 노회입니다.
그 좋은 노회를 이어가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전북제일노회는 참 좋은 노회입니다님의 댓글
우리전북제일노회는 참 좋은 … 작성일
노회에 협조를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에서 이끄시는 분들이 노회를 잘 섬겨줘서 감사합니다
많이 협력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존경받는 목사님 되십시오
우리전북제일노회는 참 좋은 노회입니다.
박순진님의 댓글
박순진 작성일
서기 박순진목사입니다.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아마도 자기의 의사를 표할 수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표현된 의사를 존중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이것이 민주적인 일일 것입니다.
모두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놓고 열린 토론을 하는 것은 유익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대신에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한 의견을 논리적이며 품격이 있게 써 주시면 헌법과 노회 규칙 그리고 이전까지 해왔던 것들을 잘 살펴 대안을 만들어 가십시다.
이런 수고가 잘 표현된 홈페이지를 후배들과 전북제일노회 역사에 남겼으면 합니다.
처음에 노회장님이나 서기인 저나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공지로 올린 글을 내려야 하나 .... 하지만 내릴 수도 없고(댓글이 몇개 달리면 글을 쓰신 분도 내릴 수 없습니다.)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기록들이 어쩜 우리들의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노회원들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배려해야 한다는 애타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여 아름다운 길을 찾아가십시다!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는 댓글 추가를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에 과제 하나를 제시하겠습니다. 헌법과 규칙을 찾아 모든 회원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