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카이(and)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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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4일 ⇒ 15일
큰빛교회에서 모인
전북제일노회.....
행복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주님을 찬양하고 싶어서,
영광의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들이 있었기에.....
은혜로운 분들이 모였기에.....
영혼을 사랑하는 심령들이기에.....
기꺼이 아름다운 사모님들까지도 함께 하셨기에.....
사랑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진심으로 은혜를 나누고,
진정으로 베풀기를 바라고,
섬기기를 원하는 분들과의 동행이었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감격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감동은 진하였고
감사하는 마음이 차고 넘쳤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이어서
짝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도
기쁘셨다고,
그 모임이 아름다웠다고,
그 시간이 참 좋았더라고,
세미한 음성으로 속삮여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심령속에는
평안으로 채워졌고.....
섬김으로 넘쳐났고.....
영혼속에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성령님이 인도해 주셨기에.....
축복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감사가 먼 곳에 있지 않았고.....
그리고 천국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이루어가야 하고,
반드시 가야 할,
주님의 나라였습니다.
그 순간 사랑은 넘쳐 흘렀습니다.
은밀하게 수고하신 손길들이 있었기에.....
말없이 섬기는 마음들이 있었기에.....
겸손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었기에.....
희생을 하면서도 웃는 분들이 계셨기에.....
주님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말하고 싶습니다.
평강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역가운데 이제
이토록 행복한 여행을 몇 번이나 할 수 있을까요?
노회가 자랑이 되고.....
노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어가기를 갈망합니다.
내 인생의 한 경점에서 황호문.....
댓글목록
이종섬님의 댓글
이종섬 작성일
좋으신 목사님!
여행도 행복했지만 목사님의 글을 보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더하게 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주안에서
기쁜날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박희준님의 댓글
박희준 작성일
목사님의 좋은 글을 읽으면서
지난 가을 안면도 여행을 다시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