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통계표 작성에 오류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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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통계표 작성란중 미자립교회가 후원받는 교회들을 작성하는 방법을 지시하는 문구가 맞지않는 방법을 지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원하는 교회에게는 후원이라 칭해야하는 데 피후원이라고 기재하라고 명했고
지원받는 교회들이 작성할때 지원해 주는 교회들을 작성할때 피후원이라고 작성해야 맞지 않을 까요 ? 또다른 깊은 뜻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할것인지 ? 가르쳐 주세요?
후원하는 교회에게는 후원이라 칭해야하는 데 피후원이라고 기재하라고 명했고
지원받는 교회들이 작성할때 지원해 주는 교회들을 작성할때 피후원이라고 작성해야 맞지 않을 까요 ? 또다른 깊은 뜻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할것인지 ? 가르쳐 주세요?
댓글목록
김재주님의 댓글
김재주 작성일
'후원한다'는 말과 '후원받는다'는 말은 현재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혼란스러운 같네요.
'후원'(後援)이라는 한문의 뜻도 '뒤에서 도와줌'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서 역시 '...한다' 또는 '...받는다'는 말로 사용 가능할 것 같구요.
문제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총회 홈페이지 교세통계표란의 표기내용은 문제가 없는 것 깉네요. 10000개이상의 교회가 본 홈페이지를 보고 기록하는데, 그리고 몇 년동안 사용해 온 것인데, 틀렸다면 진즉 고쳤어야 맞겠죠.
'7. 미자립교회 후원 및 피후원 현황'에 들어가서 보면, 적색으로 "지원하는 교회는 피후원교회 상황을, 지원받는 교회는 후원하는 교회 사항을..."이라고 분명하게 구분해 놨네요. 즉 지원하는 교회는 '후원교회'를 뜻하고, 지원받는 교회는 '피후원'교회를 말합니다.
그러면 내용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요?
1.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후원하는 교회는 '후원'란에 쳌크하고, 하단의 빈 칸에는 후원해주는 미자립교회의 상황을 기록하면 되구요.
2. 자립교회로부터 후원받는 교회는 '피후원'란에 첵크하고, 하단의 빈 칸에는 도와주는 자립교회의 상황을 기록하면 될 것 같습니다.